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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17곡 담은 정규 5집 발매…'그렇게 나쁘진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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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5.20 14:35:38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단독 콘서트 ''겹경사''도 앞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안예은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DSP미디어)
2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안예은은 정규 5집 ‘그렇게 나쁘진 않을걸’의 CD1과 CD2를 각각 오는 28일과 내달 18일 발매한다.

안예은이 새 정규 앨범을 내놓는 것은 2023년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낸 이후 약 3년 만이다.

5집은 총 17곡으로 구성했다. 안예은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 등 앨범 작업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CD1을 통해서는 ‘들숨’, ‘DENY’, ‘클리셰’, ‘릴리 오브 더 밸리’(Lily of the Valley), ‘무언(無言)’, ‘낙망(落望)’, ‘가시꽂이’, ‘잔도공’, ‘나이’ 등 9곡을 선보인다.

8곡으로 구성한 CD2에는 ‘출항’, ‘프루스트’(Proust), ‘열 달 아흐레’, ‘윤무’, ‘교복에서 부케까지’, ‘문어의 꿈’, ‘노승과 잔나비’ 등 기존 발표곡의 새 버전과 미발매곡 ‘눈 먼 물고기’를 담았다.

(사진=DSP미디어)
컴백을 앞둔 안예은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출구는 없다. 여전히 나는 살아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경고 표지판을 형상화한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해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안예은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Beautiful Mint Life 2026)에 출연한다. 내달 20일과 21일에는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겹경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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