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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 팬클럽 선예매로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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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4.30 09:33:06

29일 선예매 진행…2회차 공연 티켓 모두 팔려
6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부산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놀(NOL) 티켓에서 진행된 FC 멤버십(팬클럽) 선예매를 통해 2회차 공연 전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

방탄소년단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것은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개최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이들은 ‘군백기’(군대+공백기) 시작 전 마지막으로 공연을 펼친 장소에서 팬들과 다시 만난다. 부산 공연 둘째 날인 6월 13일은 팀의 데뷔 기념일이라 의미가 더 깊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 개최를 기념해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BTS 더 시티 아리랑’(BTS THE CITY ARIRANG)을 전개한다. ‘더 시티 아리랑’은 도시 공간에 팀의 음악과 서사를 투영해 도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빅히트뮤직은 “도시 전체를 테마파크처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5~26일과 28일(현지 시간)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투어 공연을 열고 총 19만 관객과 함께했다. 이들은 5월 2~3일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 위원회는 방탄소년단에게 ‘에스티마도 아미고’(Estimado Amigo·소중한 친구) 상을 수여하고 공연 기간을 ‘엘파소 BTS 위크엔드’(El Paso BTS Weekend)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승인하는 등 이번 공연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지에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약 1105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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