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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의 출발점이자 상징 시드니 프레스콧이 귀환해 시리즈의 근본을 되짚는다. 니브 캠벨이 연기한 시드니 프레스콧과 그의 딸 테이텀을 중심으로, 더욱 날카롭고 강렬해진 공포 속에서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예고하며 오랜 팬들에게는 반가운 향수를,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그녀에게 지켜야 할 존재가 생긴 만큼 긴장감은 배가 되고, 세대를 잇는 피의 학살 속 가장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선택과 갈등은 이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감정의 밀도를 완성한다.
약 30년에 걸쳐 이어져 온 ‘스크림’ 시리즈는 잔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 영리하게 비트는 유머, 장르의 공식을 벗어난 전개로 공포 영화의 흐름을 새롭게 써왔다. 이번 신작 역시 이러한 정체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진화된 재미를 선보인다. 더욱 치밀하고 잔혹한 수법으로 돌아온 고스트페이스는 공포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누가 고스트페이스인가’를 둘러싼 추리적 요소를 강화해 시리즈 특유의 심리전과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의 귀환 ‘스크림7’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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