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니차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남쪽으로 약 260㎞ 떨어진 인구 37만명의 도시다. 우크라이나는 군사적 가치가 없는 빈니차에 대한 공격은 공개적 테러라고 강조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사상자 중에는 어린아이도 있다”며 “이것이 테러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발생…러시아 ‘총알받이’ 될것” - 젤렌스키 “즉각 나토 가입시 영토양보한 휴전 협상 가능" - EU의회 "韓에 우크라 무기지원 입장선회 요청해야" 결의안 채택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