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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 대사는 지난 1월 부임 당시 일본 외무상이던 모테기 도시미쓰 현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지 못했고 지난달 새로 취임한 하야시 요시마사 현 외무상과도 아직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
이날 강 대사와 이야기를 나눈 모리 차관 역시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 회의적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
20일 약 30여분간 한일 관계 대해 이야기 나눠
고위급 대화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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