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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입사원은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앞 우뭇개 해안가를 청소했다. 또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함께 서귀포 안덕면의 가장 작은 마을인 대평리를 찾아 낙후한 골목과 농기구 창고, 마을 회관, 해녀의 집에 그림을 렸다.
현대위아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our)’ 형태의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준모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현대위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