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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봄, 쌀값 부담 줄인다…외식업자에 ‘쌀 할인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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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5.10.22 15:00:52

2000명 대상 5000원 할인권 지급·최대 20% 추가 할인 병행
한식당·김밥집 등 외식업체 원가 절감 지원 취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쌀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할인 쿠폰’ 행사를 시작했다.

2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며 구곡부터 햅쌀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혼합미·단일미·고시히카리 등 다양한 품종의 쌀을 구매하는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각 유통사별로 일부 품목은 9~20% 가격 인하 혜택도 병행된다.

올가을 쌀값은 평년 대비 25%가량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다. 최근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외식업계의 부담이 크다. 식봄은 외식업 사업자의 주 식재료인 쌀의 구매 부담을 덜어 원가 절감과 안정적 영업 환경을 돕겠다는 취지다.

김민경 식봄 MD는 “쌀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한식당이나 김밥집 입장에서는 올가을 쌀값 상승이 큰 부담이었다”며 “주요 판매업체를 직접 설득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고, 식봄이 추가 혜택까지 지원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인하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식봄은 향후 쌀뿐 아니라 주요 식자재 전반으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외식업 자영업자의 운영비 절감과 상생 유통 구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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