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최대주주 휴림인프라투자조합으로 변경

김겨레 기자I 2021.10.21 19:30:1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파라텍(033540)은 휴림인프라투자조합이 18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이날 공시했다.

휴림인프라투자조합의 파라텍의 지분율은 17.74%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베이스이에치디의 파라텍 지분율은 4.32%로 낮아졌다. 휴림인프라투자조합은 휴림로봇이 62.75%를, 스카이스타홀딩스가 37.25%를 출자해 지난 6월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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