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맥스로텍(141070)은 성운파마코피아 주식 60만5943주(지분비율 17.07%)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2억42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5.06%에 해당하는 규모다. 맥스로텍이 발행하는 제5회차 전환사채를 통해 주식대금을 지급한다. 맥스로텍 측은 “신규사업 진출로 수익창출 기대 및 경영 참여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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