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천문및천체물리올림피아드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64개국에서 31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김건호(서울과학고 3학년), 김형건(서울과학고 3학년), 박하윤(대전과학고 3학년), 여은수(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3학년), 윤예준(광주과학고 3학년)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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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시험에서는 망원경으로 토성과 산개성단을 직접 관측하고 천체의 위치를 계산하는 문제 등이 나왔다. 천체투영관에서는 가상의 하늘을 관측하며 태양의 위치를 찾는 문제가 출제됐다.
한국 대표단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보다 메달 색깔이 크게 달라졌다. 제18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받았지만 올해는 5명 모두 최고 등급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희원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 단장은 “국제천문및천체물리올림피아드는 각국의 천문학 영재들이 교류하며 창의적인 지식과 우주에 대한 열정을 펼치는 대회”라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 시대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국 대표단은 국제천문및천체물리올림피아드를 포함해 수학·물리 등 8개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일정은 12월 열리는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를 남겨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