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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한양대 연구교수, 美영양학회 경연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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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6.01 14:28:55

‘차세대 영양과학 포스터 경연’서 상위 10% 초록에 선정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홍지연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교수가 제출한 논문 초록이 미국영양학회가 주관하는 경연대회에서 결선 초록으로 선정됐다.

홍지연 연구교수(사진=한양대)
한양대는 홍 교수가 제출한 논문 초록(기업 구내식당에서 지속 가능한 식단이 탄소발자국과 영양밀도에 미치는 공동편익 평가)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미국영영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은 ‘차세대 영양과학 우수 포스터 경연’으로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연구 초록만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연구 초록은 논문의 전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만 요약해 놓은 ‘요약문’을 지칭한다. 올해 경연에서는 전 세계 대학원생·박사후연구원 등이 제출한 약 750편의 초록이 접수됐다.

홍 교수의 연구 초록은 환경적 지속가능성(탄소배출 저감)과 보건 영양학적 가치(영양밀도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모델을 제시한 게 특징이다. 이번 결선 진출자들은 오는 7월 25~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본대회(NUTRITION 2026)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직접 발표한다.

한편 1928년 설립된 미국영양학회(ASN)는 전 세계 영양 분야 연구자와 임상의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 기관으로 매년 열리는 ‘NUTRITION’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 보건 영양 분야의 주요 과제와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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