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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엑스플러스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박순엽 기자I 2024.09.12 18:03:3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엑스플러스(373200)에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해제 1건 등 총 3건의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시한은 오는 10월 15일이다.

거래소는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서 당해 부과 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 1일간 매매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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