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뉴시스의 장윤희 기자다. 장 기자는 2006년 12월 작은 벤처기업 ‘아이위랩’으로 출발해 거대한 모바일 기업으로 성장한 요인을 분석했다. 기획부터 집필까지 카카오와 별도로 진행됐으며 프라이버시 논란, 문어발식 사업 비판 등 카카오의 압축적 성장에서 빚어진 각종 이슈까지 균형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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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의장의 카카오 창업 이야기부터 카카오톡 성공 요인, 다음카카오 합병, 모바일 전략, 독특한 기업문화 등을 중립적 시선에서 취재해 분석했다. 한중일 모바일 메신저 삼국지, IT업계에 86학번 의장이 많은 이유, 카카오와 네이버 창업주는 동업하던 사이란 점 등 흥미로운 업계 이야기도 전한다.
책 말미에는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의 기업 자세를 ‘스파크(S.P.A.R.K)’란 5개 키워드로 분석했다. Simple(선택과 집중), Pace control(속도 조절), Always on(항상 주시하기), Relation(유대 관계), Killer app(킬러 앱)이다.
한편 카카오는 합병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생겨난 1995년을 창립 시점으로 삼고 있지만 이 책은 카카오 전신인 아이위랩이 설립된 2006년을 기준으로 했다. 다음카카오 합병 당시 카카오의 기업가치와 지분이 훨씬 컸고, 다음과 달리 카카오 이야기는 많이 안 알려진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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