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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서울시가 임시 사용을 승인해주면 롯데백화점 잠실점 9,10층에 입점한 잠실점을 신축중인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동의 7, 8층으로 이전 할 수 있게 된다.
제2롯데월드점의 영업면적은 약 1만800㎡로 현재 잠실점 면적(약 5700㎡)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점의 면적이 잠실점보다 큰 것은 맞지만 실제 영업 면적으로 보면 알려진 2배보다 작다”며 “또한 추가되는 면적만큼 50%가량을 국산 브랜드로 채우고, 저층부를 사용하는 조건부 승인이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달 9일 123층, 555m의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 동의 임시사용 승인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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