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왕숙3기신도시(이하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과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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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의 경춘선 역사 신설과 한강교량 건설 등 주요 광역교통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별 지연 요인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대규모 택지공급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요청’ 등 내용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광역교통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요 교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왕숙지구는 진접읍·진건읍·퇴계원읍 일원 약 1269만㎡에 약 8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신도시다.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 △GTX-B 경춘선 역사 신설 △한강교량 건설 △지방도 383호선 확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차원에서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 계획이 착공 지연으로 빚어질 지연 개통 우려에 대비해 계약방법 결정을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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