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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육군소위로 임관 후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기계공학과 교수로 10년간 재직했으며 금강모방공업 사장, 한국섬유공학회 이사, 한국의류학회 이사 등을 거쳤다.
패션협회 회장 재임 시절엔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 제1회 서울패션위크 개최, 협회보 ‘패션코리아’ 창간 발행 등 패션산업의 성장기를 이끌었다.
또한 아시아패션연합회 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크게 도약한 K패션의 미래를 예측했다는 평가다.
고 공 전 회장은 평생 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하며 “패션은 사치가 아닌 고부가가치 감성산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소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 산업간 융합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K패션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성래은 패션협회장은 “공 전 회장의 업적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고인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세계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