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김창범 대표이사에게 상반기 7억5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급여 3억5500만원, 상여 4억200만원이다.
회사 측은 보수 산정 기준에 대해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지급했다”며 “성과급은 주총에서 승인받은 이사보수한도액 범위 내에서 성과평과 결과에 따라 지급액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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