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펜엔터테인먼트(PENN)의 미래가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9달러에서 27달러로 높였다.
이는 지난 12일 종가 대비 약 3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셉 그레프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지역 기반 카지노의 현금 흐름 생성이 바닥을 딛고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4개의 자본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기 시작하면서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두 자릿수의 현금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긍정적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