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이르면 이번 주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코스콤 관계자는 “사추위는 이번 주 개최 예정이긴 하나 개최 여부가 확정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추위는 전무이사 1명, 비상임이사 2명, 외부 전문가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사추위에서 추천된 후보는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코스콤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선 코스콤 신임 사장 후보로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