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공간인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Jura Hospitality Center)'를 서울 강남구에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라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강남'에 320m2 규모로 조성된 '유라 호스피탈리티센터'는 14대를 동시에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서비스 업무에 능통하고 유라 전자동 커피 머신 및 유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춘 10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한다.
획일화된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의 니즈와 고객이 사용 중인 유라 커피 머신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획일화된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의 니즈와 고객이 사용 중인 유라 커피 머신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용 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을 시작으로 수리, 클리닝과 디스케일링, 세척 등 총 일곱 단계의 통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사진=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