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출신의 거장 미하일 플레트뇨프가 지휘자로서 서울시향과 첫 호흡을 맞춘다. 만프레트 호네크도 2019년에 이어 다시 서울시향과 함께한다.
3월에는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 리사 바티아슈빌리, 엘리나 베헬레 등 세계적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자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뿐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첼리스트 지안 왕,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피에르로랑 에마르 등 ‘월드 클래스’ 협연자도 만날 수 있다.
국제 콩쿠르 수상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한국인 아티스트들도 협연자로 서울시향을 찾는다. 김봄소리(바이올린), 선우예권(피아노), 최하영(첼로), 박재홍(피아노)이 그 주인공이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첼리스트 최하영은 처음으로 서울시향 무대에 초대돼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선보인다. 지난해 6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하며 솔로 음반을 발매한 김봄소리도 서울시향과 첫 협연을 앞두고 있다.
올해 2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으로 서울시향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른 부소니 콩쿠르 우승자 박재홍은 내년 5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으로 서울시향 관객 앞에 선다. 6월에는 2017년 한국인 최초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플레트뇨프의 개성적인 손길이 담긴 에디션으로 연주한다.
|
3월에는 오스모 벤스케 감독의 공연이 2주간 예정돼 있다. 도이치 그라모폰 간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중인 리사 바티아슈빌리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벤스케 음악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어지는 두 번째 공연에서는 1904년 오리지널 버전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엘리나 베헬레가 선보인다.
시벨리우스 관현악 작품 중 가장 밀도 있고, 간결한 소리가 집약된 교향곡 6번, 시벨리우스가 ‘나의 영혼의 고백’이라고 말하며 핀란드의 개성을 가장 또렷하게 담은 교향곡 2번을 무대에 올리며 오스모 벤스케의 ‘시벨리우스 사이클’은 막을 내린다.
하반기에는 현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이자 2024년부터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 활동 예정인 얍 판 츠베덴이 7월, 11월, 12월에 걸쳐 서울시향과 네 차례 호흡을 맞춘다. 얍 판 츠베덴은 베토벤 교향곡 제7번과 제9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과 제5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서울시향 포디엄에 서게 된다.
다음달 1일부터 패키지별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각 공연별 개별 티펫은 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향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의 딸과의 데이트 드레스[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900261t.jpg)


](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286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