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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사업자 서비스`는 법인사업자와 달리 스스로 수입과 지출, 세금까지 관리해야 하는 개인사업자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인의 흩어져 있는 금융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면 이제는 영역을 넓혀 사업자들의 불편함까지 해소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뱅크샐러드는 사업자들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서비스부터 시작한다.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사업자 번호, 사업장명, 카드 매출 입금 계좌 등을 입력하면 당일 발생한 카드 매출 및 입금 예정 금액을 볼 수 있다. 주간 변화도 그래프로 제공돼 전주 대비 매출 변화도 확인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늘이 월요일이라면 지난주 월요일 매출과 비교해 증감 추이를 알려주는 것이다.
또 최근 2년간의 월별 매출도 확인할 수 있어 전년동기대비 매출 변화가 궁금할 경우에는 상단 대시보드에서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 주면 된다. 대시보드에 표시된 화살표를 누르면 상세 내역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해당 페이지에서는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지출을 입력할 수 있다. 임대료, 인건비, 공과금 등의 고정 지출 및 매장 수리 등의 변동 지출을 입력하면 매출과 합산해 예상 순이익을 계산해서 알려주기에 매월 정산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사업자 서비스는 사전 자영업자 인터뷰를 통해 개인 사업의 고충을 새겨듣고, 약 4주간의 실험을 통해 검증된 스펙으로 구성됐다. 뱅크샐러드 사업자 서비스는 앱에 접속해서 `사업자` 탭으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으며, 원치 않을 경우 숨기기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데이터로 개인사업자를 도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로 출발해 사업자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단순히 매출을 보여주고 그래프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뱅크샐러드의 강점인 데이터 기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