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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안전 강화 결의대회 열어

김형욱 기자I 2020.06.29 17:25:11

태양광발전 사업자 등 관계자 120여명 참석

(왼쪽부터) 김성철 안전보건공단 부장, 심창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이재우 태양광공사협회 부회장이 29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안전강화 결의대회’에서 안전강화 결의문 선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공단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29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안전 강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에너지공단 외에 안전보건공단과 태양광공사협회, 시공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강화 의지를 다졌다.

에너지공단은 이 자리에서 안전 강화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태양광공사협회의 태양광설비 풍·수해 예방 및 대응 교육과 안전보건공단의 태양광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 교육도 이어졌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소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더 안전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협회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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