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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기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산업단지내 중소기업 및 발전사 협력기업 등 총 22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22개사는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곳들로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시 사업비의 최대 60%(최대 6000만원)를 지원받는다. 공공기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산단공은 기대하고 있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상생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동반성장 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