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건설과 사업운영을 위한 사업목적회사(BTPP)의 보유 지분에 대한 풋옵션(Put Option)을 행사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관련계약에 근거해 삼성물산이 보유한 BTPP 지분 전부(지분율50%+1주)에 대한 지분매각 청구권(Put Option)을 카자흐스탄 국영 발전회사인 삼룩에너지(Samruk Energy)를 상대로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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