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0여명이 몰려 온 신세계 "꼭 따낼겁니다"

임현영 기자I 2015.07.09 16:59:06
사진은 신세계디에프 업무차량이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으로 진입하는 모습
[인천 영종도=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세계(004170)그룹이 만든 면세점 합작법인 신세계디에프 업무차량이 9일 오후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이 열리는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으로 진입하고 있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이날 오후 4시20분부터 시작되는 대기업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프리젠테이션(PT)에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PT는 대기업 7개를 비롯한 총 21개 기업이 참여하며, 5분의 사업 계획 발표 후 20분 동안 심사위원들의 질의와 참가자들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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