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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 여야에 '尹탄핵 결과 승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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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04.02 16:50:06

정대철 헌정회장, 2일 성명서 발표
정치권에 "광장에서 국회로 돌아가야" 강조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2일 여야 정치권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든 무조건 승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주최로 열린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정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며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인용이든, 기각 또는 각하든 어느 경우에도 여야 정치권과 모든 국민이 승복할 것을 촉구한다”며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론이 임박하면서 유혈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우선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에 승복한다는 선언을 심판 선고 전에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또 여야 원내대표들에게는 “헌법재판소의 선고에 조건 없이 승복한다는 공동 메시지를 심판 선고 전에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를 향해 “만약의 사태에 어떠한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도록 치안·경비 대책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마지막으로 “여야 정치권은 이제 광장에서 국회로, 국민은 생업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동안의 대립과 갈등을 씻어내고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기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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