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태영건설(009410)은 시공사로 참여하는 서울 송정역 지역주택조합사업과 관련한 사업비 대출에 대한 자금보충(미이행시 채무인수) 약정을 위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광주은행, 전북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이며 채무 보증 금액은 1750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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