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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병역’ 사업은 지난 2월 대구경북병무청과 대구경북여성 CEO모임이 협약한 사업으로, 저소득 계층의 청년들의 성실한 군복무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청년들이 다른 부담 없이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군 복무 중 경제적인 지원과 복무상담을 지원하고, 전역 후에는 사회적응과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박인규 은행장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착한병역’ 사업에 힘을 보태 어려운 형편의 군장병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를 계기로 국가 수호에 전념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