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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맥주통을 짊어지고 맥주를 파는 야구장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더위보이를 최근 선발해 근로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근로자들은 작업 중 수분 보충을 위해 휴게실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작업 중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게 삼성물산 설명이다.
이 건설사는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외부 작업을 줄이고 실내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식중독과 열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보건·위생 관리를 보다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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