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0일부터 단독으로 판매중인 슬램덩크 만화책이 3040세대의 지지를 받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신장재편판) 2,000세트를 긴급 공수해 선보였으며 1,800세트 점포예약판매에 65%가 소진되어 다음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택배발송 예정이다.
또한, 세븐일레븐은16일부터 서울지역 주요 4개 점포(세븐일레븐 소공점, 도산까페점, 봉천역점, 서초에이스점)에서 나머지 200세트를 현장 오프라인 판매 하고 있으며 현재 80 세트가량이 판매됐다. (사진=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