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타종을 하고 있다.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냄비 모금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호권 구청장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타종 세리머니를 한 후 기부에 동참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기 바란다”라며 “소외되는 구민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