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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홍콩, 신장 문제에 대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이 문제들은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설명을 했다”며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언급을 잘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중 정상회담 직후인 이날 오후 중국 관영 중앙(CC)TV를 포함한 일부 중국 언론은 문 대통령이 이날 시 주석과 만나 홍콩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는 중국 내정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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