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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경기 김포에 있는 정밀제어용 감속기 전문기업 SBB테크를 찾아 “우리가 식민지와 전쟁을 겪으면서도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기술력”이라면서 “개발도상국 시절 선진국 제품들의 조립에만 매몰되지 않고 자체 기술 개발하고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키워내면서 신생 독립국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방문한 SBB테크는 반도체·LCD장비, 로봇 등 정밀제어에 필요한 감속기와 베어링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약 73.3% 세계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1위 일본기업 HDS에 대항해 로봇용 하모닉 감속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문 대통령은 “SBB테크는 볼 베어링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사이에도 눈 앞의 것만 보지 않고 기술 자립을 도모했다”라며 “그 노력의 결실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정밀 제어용 감속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로봇 부품 자립화를 기반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서 우리가 주요한 부품 소재의 국산화 작업화를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한다)”라며 “정부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발빠르게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