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
△1면
-‘韓 8분 vs 日 10초’ 지진 재난문자 발송
-“모든 수단 동원 北 강력히 압박”
-수은, 첫 1兆 적자
-취업·결혼 잔소리 이제 그만…‘명절 대피소’ 찾는 젊은이들
△줌인
-[사설]이번엔 추석 민심 좀 똑바로 읽어라
-[사설]눈앞에 바싹 다가서고 있는 지진 위기
-정부, 원전부지 지진 걱정 없다더니…경주 방폐장 인근 37년간 38회 발생
△역대 최대 규모 지진
-스마트 시대 무색…지진 재난문자 발송, 수작업에 절차도 복잡해
-“한국, 더는 지진 안전지대 아냐 규모 7.0 강진 대비책 마련해야”
-진원 깊고 주파수 높아 고층건물 피해 적어
△추석연휴 문화나들이
-무료 국악공연 보며 얼쑤…고즈넉한 한옥서 하룻밤 여유
-[국악·전통]‘길놀이’ ‘팔월가’…불거피 풍년
-[한옥스테이]영감댁 ‘ㄱ’ 훈장댁 ‘ㄷ’…둘러보는 재미 쏠쏠
-[연극·뮤지컬]6만원하던 ‘사랑별곡’ 둘이 봐도 5만원
-[미술·박물관]공예품에 감탄…미켈란젤로에 경탄
△추석 연휴 볼만한 영화 TV
-실화 소재 국내영화 vs 리메이크 외국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
-[밀정]의열단과 일본경찰의 숨막히는 암투
-[매그니피센트7]무법자 7인이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
-[벤허]노예가 된 유대인의 목숨을 건 경주
-안방극장 공략 키워드 세가지
△달라진 추석 풍경
-“미뤘던 해외여행 가요”…고향집 잠깐 찍고 공항으로 떠나
-60년대 설탕, 70년대 과자선물세트…요즘은 간편식이 잘 나가
△정치
-朴대통령 “기업 무책임·도덕적 해이가 경제에 큰 피해”
-당정 “한진, 뼈를 깎는 자구책 마련해야”
-“정부, 지닌 늑장대응”…여야 한목소리로 비판
-한·미, 대북 강경대응 의지 재확인
△경제
-울산·경남 ‘고용쇼크’…외환위기 수준 뒷걸음
-8월 수출입물가지수 두달 연속 동반하락
-나랏빚 600조 넘어…국세는 20조 더 걷혀
-4조 8559억원…추석 전 시장에 풀린 돈
△금융·재테크
-추석연휴 뒤 재테크 4대변수 주목 ①미 금리 ②유가·달러 ③3분기 실적 ④북핵
-“가족이 대신 빚갚아라?” 도 넘은 불법추심 기승
-빳빳한 신권, 이동점포서 바꾸세요
△이슈&트렌드
-‘튜닝은 무조건 불법’…정부 단속보다 대중편견 더 무서워
-튜닝카 멈춰!…겹겹이 규제
-과시용LED등 불법, 깜깜이선팅 불법……30만~40만원 들여 車 원상복구
-외모 꾸미기보다 기능업그레이드 자동차용품·IT기기 실적 반짝반짝
△산업&기업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고무줄 수입차값 혼란 ‘견적서실명제’로 푼다
-삼성디스플레이·中TCL 대형 LCD패널 생산 ‘맞손’
-“글로벌 화장품시장 진출” 포스코대우, 먹거리 확장
-상여금은커녕…개성공단 근로자 ‘한가위 한숨’
-조선 빅3 임단협 추석 넘긴다
-美, 열연강판 ‘관세폭탄’ 포스코에 최대 61% 부과
-수출차질 1400억 한진發 물류대란 피해액 ‘눈덩이’
△산업
-네가 있어…명절엔 나혼자 논다
-부모님 선물비용 ‘부부 동상이몽’
-김영란법 때문에…존폐의 기로 선 삼성·LG 언론재단
-‘전시보고 라떼 한 잔’…문화 마시는 커피전문점
△증권&마켓
-동양매직·우리은행…추석 이후 M&A 큰 장 선다
-포메탈·오텍…지진株 ‘들썩’
-경찰공제회 첫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6곳 선정
-김인섭 앤디포스 대표, ‘스마트폰 방수테이프’ 선도…삼성·애플도 반했죠
△글로벌마켓
-시가총액 30조원, 공룡 비료기업 탄생
-美연준 비둘기파 목소리에…다우지수 1.32%↑
-머스크 vs 베조스 ‘우주 전쟁’
-중 ‘선강퉁’ 눈앞, 40개 증권사 실전 테스트
-차 안팔리니 차량 공유사업…우버에 도전장 낸 푸조
-대풍년에…대두·옥수수값 끝없는 추락
△스포츠
-LPGA 마지막 메이저, 가을야구 막차 티켓 ‘보름달에 물어봐’
-복귀 후 타율 5할2푼2리 강정호 ‘NL 금주의 선수’
-오승환, 잠시 휴식 가벼운 허벅지 부상
△PEOPLE
-중국 최대 공상은행 새 행장에 ‘40대’ 구슈
-파키스탄서 온 유학생 아슬란 쉐자드, 전통 유지하며 다양성 포용 역동적인 한국의 벗 되고파
-산모 구급차 길 열어준 ‘노란 헬멧’ LG복지재단서 1000만원 포상금
-황규연 신임 산단공 이사장 “산업단지 안전관리·환경개선 힘쓸 것”
-브렉시트 때문에…캐머런 전 英총리,의회 떠난다
-권영걸 한샘 디자인 총괄 사장, 40번째 저서 내놔
△오피니언
-[목멱칼럼]‘회장님과의 대화’로 通하는 기업될까
-[특파원의 눈]돈 앞에 고개 숙인 미국
-[기자수첩]‘아이오닉 1000대 판매’ 축배 아직 일러
△부동산
-원주, 혁신·기업도시 겹호재…제주는 신공항 훈풍 솔솔
-대림 ‘잠원 아크로리버뷰’ 이달중 41가구 일반분양
-공동주택 10곳중 4곳만 ‘내진설계’
-연내 지방 재건축·재개발 1만2000가구 공급
△사회
-“우르릉 소리에 밥먹다 뛰쳐나와 여진 불안에 차안에서 밤새웠죠”
-검사·수사관…1인 5역 연기로 6억 뜯어내
-어두운 미래에…‘우울증 20대’ 매년 증가
-사육신 제사상 엎은 50대 대법, 벌금 50만원 확정
-檢 ‘스폰서 검사’ 내주 소환키로…추석연휴때 출근해 증거찾기 총력
-방광염 환자 5명 중 1명 ‘5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