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팝가수 그웬 스테파니와 협업 팔레트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로레알 그룹이 전개하는 색조브랜드 어반디케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팝가수이자 패션 아이콘 그웬 스테파니와 협업한 ‘그웬 스테파니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록밴드 ‘노 다웃’의 멤버로 알려져있는 그웬 스테파니는 미국의 대표적인 뮤직 & 패션 아이콘이다. 신제품은 15가지 색상으로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의 뉴트럴 색상부터 그윽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밝은 핑크&블루 컬러까지 모두 담았다.

펄이 있는 제품, 반짝임 없는 제형 등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해 일상적인 메이크업부터 연말에 어울리는 홀리데이 메이크업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다.

어반디케이 신제품은 23일 어반디케이 공식 온라인몰(www.urbandecay.co.kr)을 통해 단독 출시됐으며 25일부터는 현대H몰과 갤러리아몰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다음달 2일부터는 신촌 현대백화점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7만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