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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철은 현숙과의 ‘1:1 대화’에서 “다른 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앞서 데이트 중 몸이 좋지 않았던 현숙을 보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면서 “다른 사람을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라고 직진 의사를 밝힌다. 영철의 발언에 MC 데프콘은 “올인 선언”이라며 놀라워하고, 이이경은 “폭주 기관차”라고 당황한다.
그러나 영철은 위기에 직면한다. 공용 거실에서 현숙이 자신의 ‘원픽’이 됐다는 사실과 데이트 중 있었던 ‘멀미’ 사건, 현숙의 속마음까지 밝히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저런 말들은 좋지 않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그는 정숙에게 “오늘 (저와 데이트한) 현숙 님의 반응을 한번 살펴봐 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숙은 “솔직히 아까 영철 님이 공용 거실에서 그 얘기(현숙과의 데이트)한 건 좀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정숙은 “현숙 님이 불편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여러 사람이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 게 현숙 님 입장에서는 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는다. 이에 데프콘은 “아, (조언) 잘했다”고 감탄한다.
설상가상으로, 영철은 현숙과 영호가 나란히 붙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자 더욱 불안해 한다. 설거지를 하며 다정히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영철은 주위를 서성이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얼마 후 그는 인터뷰에서 “(두 사람에게) 질투도 나고 불안감도 커졌다”고 고백한다. 과연 현숙을 놓고 영철, 영식의 삼각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짝’을 제작한 남규홍 PD의 프로그램으로 2021년 방영 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나는 솔로’, ‘나솔사계’는 넷플릭스와 해외 방영·독점 방영 계약을 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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