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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디저트업계, 여름 수요 겨냥 신제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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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5.08 08:41:51

홈카페 협업 확대
빙수·스무디 강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네스프레소와 뚜레쥬르가 여름철 커피·디저트 수요를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놨다.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 커피와 협업한 한정판 커피 머신을 다시 선보였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빙수와 과일 스무디 신제품을 출시했다.

네스프레소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협업한 버츄오 팝+ 블루보틀 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여름 온라인에서 출시 2주 만에 완판된 협업 머신이다.

이번 제품은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의 화이트 컬러 바디에 블루보틀 커피 로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버츄오 팝+의 컴팩트한 크기와 1100㎖ 물탱크, 높이 조절 컵받침 등 편의 기능도 유지했다. 바코드 브루잉 기술과 회전 추출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며, 아이스&라테 모드도 지원한다.

판매 채널도 확대했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6일 스타필드 고양 로드쇼를 시작으로 7일부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백화점 로드쇼 등에서 한정 수량 판매에 들어갔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머신과 커피, 액세서리를 묶은 버츄오 팝+ 블루보틀 커피 리츄얼 세트도 판매한다.

뚜레쥬르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말차 오트 빙수, 수박 스무디, 자두 스무디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더운 날씨에 맞춰 청량감과 상큼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말차 오트 빙수는 우유 얼음에 제주 말차 베이스와 오트 그래놀라를 더한 제품이다. 말차의 쌉싸름한 맛과 그래놀라의 고소한 맛을 조합해 말차 선호 소비자를 겨냥했다. 수박 스무디는 수박의 수분감과 단맛을 살렸고, 자두 스무디는 자두 특유의 산뜻한 풍미를 앞세웠다.

뚜레쥬르는 기존 빙수 제품도 함께 운영한다. 통단팥 인절미 빙수, 밀크 팥절미 컵빙, 애플망고 빙수는 지난달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뚜레쥬르에서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빙수와 스무디를 선보인다”며 “뚜레쥬르가 준비한 여름 신제품과 함께 시원한 갈증 해소와 상큼한 충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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