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골목길에서 주점 업주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B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주한 A씨를 범행 40여 분 만에 부석면 인평저수지 인근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외상값 문제로 B씨와 다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