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AOA 출신 권민아 씨가 고수익 보장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 업체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권씨로부터 A업체를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용산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했다. 권 씨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하기 위해 15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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