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수상한 해외송금 7조, 코인거래소서 시작됐다
-“이재용 신동빈 사면 대통령에 건의할 것”
-최태원 “한미 윈윈모델‘에 바이든 ”생큐’ 9번 외쳤다
-K방산, 폴란드에 20조원 사상 최대 무기 수출
-학생 인권 앞세우다 뒤로 처박힌 교권, 한숨 안 들리나
-먹구름 가득 하반기 경제, 구조개혁 외에 해법 더 없다
△종합
-“만년 경정 지낼 바엔 로스쿨 갑니다” 처우 불만에 제복 벗는 경찰대 출신
-서울 전셋값 2억 껑충...전세난민, 경기·인천으로 탈출 러시
△K방산, 사상 최대 무기 수출
-“현지생산 통한 협력 강화”...KAI·현대로템·한화디펜스, 글로벌 진군 성큼
-전파력 강하지만 치명률 떨어져 ‘자율방역’ 밀어붙이는 尹정부
△종합
-한덕수 총리 “연금개혁, 국회 특위에 정부안 제출해 함께 논의할 것”
-반도체 150억불, 치료제 20억불 등...SK, ‘BBC’에 집중 투자
-‘전체 경찰회의’ 자진 철회 경찰국 반발 ‘변곡점’ 되나
-“빅스텝도 물가 잡기 어려울 것”...7월 기대인플레 4.7% ‘역대 최고’
△수상한 외환거래 중간검사 발표
-비정상적 외환거래에 쏠린 눈...은행들 특금법 위반땐 해외사업 막혀
-코인거래소→무역법인→해외법인 경로 홍콩·일본·중국 등으로 빠져나가
△정치
-대통령실 “尹 문자, 확대해석 말라” 진화...野 “尹·윤핵관 합작품” 맹공
-최상목 경제수석 “물가 10월 정점...연말까지 서민 어려움 지속”
-민주, 오늘 전대 컷오프 흥행 저조한 이유 ‘셋’
-北 김정은, 정승절 기념 노병대회 불참
△경제
-중대재해법 시행 무색...사업장 절반은 안전조치 안 지켰다
-대기업 총수 특수관계인서 ‘사외이사’ 빠지나
-“물가 안정에 중점둬야...점진적 기준금리 인상이 바람직”
-탈세해 슈퍼카·명품 사치 국세청, 99명 세무조사
△금융
-8대 금융그룹 자산 3221조...10년 새 두배 늘어
-민간 출신이냐, 관료 출신이냐 금융 유관기관장 선임 ‘재시동’
-규제 완화에...4대 지주 보험사 지급여력 ‘껑충’
△글로벌
-강달러가 집어삼킨 MS·알파벳 실적
-러 “서방 제재 못참아” 국제우주정거장 떠난다
-알프스 빙하 녹자...스위스·이탈리아 국경선 혼돈
-美 소비자들, 지출 더 줄인다 소비자신뢰지수 1년반새 최저
△산업
-낸드값 상승·强달러로 ‘최대 실적’
-일시적 부진...하반기 반등 자신
-현대차·기아, 달 탐사 모빌리티 개발 착수
-LG화학, GM과 ‘전기차 500만대’ 분량 양극재 공급 합의
-“못생겼지만 맛 최고”...롯데마트 ‘상생과일’ 인기
△ICT
-속도대는 ‘플랫폼 자율 규제’에...업계 “다양성 인정하며 가야” 주문
-“적자에도 공격 투자”...장현국 승부수 던졌다
-SKT, 에이닷에서 광고 없이 TV·게임 즐긴다
△제약·바이오
-세계 첫 호흡재활 디지털치료제로 ‘퀀텀점프’
-코로나·독감·사스 한번에 막는다 SK바사 ‘스카이코비원’ 큰 그림
-삼바, 상반기 매출 첫 1조...“올해 2조클럽 유력”
-항암제 끌고 수탁사업 밀고...보령.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Auto&Life
-성능·디자인·가격 ‘3박자’...클래스가 다르다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파워 가속페달 꾸욱 밟아도 조용
△증권
-‘LG 엔솔 폭탄’ 안고 가는 코스피
-정부 원격수업 권고에 온라인 교육주 들썩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감”...반도체 부품주 승자는
△증권
-ETF 조직 확대·라인업 강화...NH아문디 승부수
-최대금리 연 6.1% 제시에도 통영에코파워 공모채 외면 왜
-성장 둔화 전망에...증권사들 ‘찐부자 모시기’ 경쟁
△한여름 ‘분양대전’
-부산지하철 당리역 도보 1분, 사하구 최대상권 인접
-49층에 오션뷰, 사천시 최초 e편한세상 단지
-김포 골드라인 도보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제주 신흥부촌 영어교육도시까지 차로 5분거리
-교통·교육·생활여건 두루 갖춘 화성 동화지구 핵심
-26만제곱미터 원주중앙근린공원 품은 ‘공세권’ 아파트
△한여름 ‘분양대전’
-생활편의시설 기본...83만제곱미터 창원 대상공원 인접
-풍부한 월세수요...GTX-B 개통 땐 서울까지 20분
-반경 1km 내 초중고교 다수...구미산단과 가까워
-임대료 상승 연 5% 이내...10년간 안정적 주거 보장
-난방·가스 자동제어...스마트홈 서비스로 편의성 쑥
-모든 가구 남향배치...1호선 두정역까지 걸어서 5분
-단지 38% 녹지로 조성...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오피스텔 맞아...4베이 설계로 아파트 같은 개방감
△문화
-헤어질 결심 다시 볼 결심
-탄탄한 스토리텔링 명불허전, 10년 내공
△피플
-MZ세대가 오고 싶은 ‘금융판 구글캠퍼스’로 키울 것
-“문화재 명칭, 국가유산으로 바꿀 것”
-김동연 경기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협력 논의
-바다 빠진 외국인 살려낸 부부 소방관 ‘LG의인상’ 받아
-윤희성 수능 행장 취임...“경제위기 선제적 대응”
△오피니언
-거대한 AI생태계, 어디까지 아십니까
-달러는 권력이다
△전국
-심야 택시대란에 꺼낸 ‘택시리스제’...시행놓고 시끌
-文이어 尹도 말뿐인 혁신도시 시즌2...지자체들 불안감 확산
-2개 시군 관할 ‘통합교육청’ 분할 절실한데 손놓은 교육부
△사회
-‘韓입담 vs 朴쌈꾼’ 보고 또 보고...대질영상 230만뷰 넘었다
-아동 성착취물 범죄자 절반이 10대
-학원 다시 원격수업 전환 권고...“우리만 희생양 삼나” 반발
-질병청 “여름방학, HPV 무료접종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