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H농협무역, '하나로라이스' 미국 아마존 첫 수출

김태형 기자I 2021.11.01 19:33:5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재기(왼쪽 여섯번째) NH농협무역 대표이사가 1일 경기도 여주 능서농협에서 열린 컬러 영양쌀 '하나로라이스'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에서 남주현(네번째) 농협 여주시지부장, 이명호(다섯번째) 능서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능서농협이 생산하는 '하나로라이스'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원료로 클로렐라, 강황, 홍국, 상황·영지버섯, 루테인과 같은 원료를 흡착시켜 다양한 기능성 영양분을 보충하였고, 밥을 지으면 녹색·황색·진황색·보라색·분홍색이 되는 특징이 있다.

NH농협무역은 능서농협 '하나로라이스'의 풍부한 영양 가치와 기능성을 차별화하여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아마존 등 온라인 판매를 병행해 프리미엄 쌀로써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는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수출시장을 개척하여 한국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농협)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