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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서민들의 ‘재기 스토리’를 담은 웹 드라마를 제작하고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1층 대강의실에서 출연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개최했다.
웹 드라마 제목은 ‘다시 꿈을 향해’로 진흥원과 신복위를 통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이용한 서민들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제작됐다.
총 10편의 영상에는 영세 자영업자, 퀵서비스 근로자, 청년 사업가, 다중채무자 등 서민들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았다.
웹 드라마는 3월 중 진흥원과 신복위의 네이버TV,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