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려한 막을 올린 ‘2026 FIA 월드 인듀어런스 WEC’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6시간’으로 돌아온다. 페라리의 홈에서 열린 지난 ‘2026 WEC 이몰라 6시간’에서 토요타가 짜릿한 우승을 거둔 가운데, 벨기에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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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레이싱의 아이콘들이 벨기에 스파 서킷에서 다시 격돌한다. 대회가 열리는 스파-프랑코샹 서킷은 100년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를 개최해 온 상징적인 서킷으로 알려져 있다. WEC 홈페이지에 따르면, 7.004km 길이의 롤러코스터 같은 고저차 코스는 과감한 추월과 숨 막히는 휠투휠 승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예측 불가능한 날씨 역시 스파 서킷의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개막전 이몰라 6시간 레이스에서 완주에 성공한 제네시스 마그마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제네시스 마그마의 17 차량은 15위, 19 차량은 17위로 데뷔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특히, 경기 중 페라리 팀의 니클라스 닐센(50)이 팀 라디오를 통해 제네시스 마그마 차량의 코너링에 놀라움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완주와 함께 세계 무대에 경쟁력을 보여준 제네시스 마그마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