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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윤 전 대통령을 청문회 핵심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특조위에 재판 대응 등을 이유로 불출석하겠다고 했다.
이에 특조위는 지난 3일 오는 12·13일 예정된 청문회 출석을 위해 윤 전 대통령의 재판 기일 변경을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특조위 측 사정을 고려해 13일 예정된 공판을 연기했다.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공판기일의 경우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어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할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소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피고인들을 소환해 증인신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13일 공판기일은 재판 일정상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준비를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재차 청문회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