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연기예술학과 24~25학번 학생들이 연극 ‘우리 읍내’로 제20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
배우들의 몸짓과 언어, 라이브 음악 연주, 그림자 연출 등을 활용해 관객과 소통한다.
또 연극이 지닌 생생한 현장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잊기 쉬운 삶과 시간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유서윤(24학번)학생은 “무대 위 인물들이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걸고 무대감독이 등장하는 등 연극이 연극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하는 장치를 중심에 두었다”며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대 위 현실과 허구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삶의 태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다”고 의미를 소개했다.
황연희 지도교수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설계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대진대 연기예술학과는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 연기예술학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극 ‘햄릿 : 더 라이브’로 단체상 대상과, 연출상,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등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