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23일(현지시간) 5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수가격은 10만6662달러로 총 매입 규모는 5262개로 알려졌다.
주식과 전환사채 레버리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주가 희석속도보다 빠르게 비트코인 보유를 늘릴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전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전망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했던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결국 한해 수익률도 414%대로 감소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38분 해당 종목 주가는 걸 거래일대비 3.59%나 빠지며 351.92달러에서 장 초반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