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미국의 에너지 기술기업 GE파워(GEV)가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개장 전 2% 넘게 오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JP모건은 GE파워에 대해 “지난 2일 분사 이후 주가는 14% 넘게 하락했다”며 이로인해 “주가는 자사 목표주가 141달러 아래에서 과도하게 할인된 가격에서 거래 중”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를 반영해 GE파워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려 잡았다.
제너럴 일레트릭(GE)가 소유한 GE파워는 지난 2월 GE 버노바로 별도 분사했다.
해당 이슈로 이달에만 6.5% 넘게 주가는 하락한 상태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1분 개장 전 거래에서 GE파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4% 상승한 125.3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