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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파주 NFC에서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이사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신태용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참석해 조인식을 맺었다.
이번 공식후원을 통해 롯데주류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팀 경기의 A보드 광고, 경기중계와 하이트라이트 영상에 ‘피츠 수퍼클리어’ 브랜드 노출, 경기 입장권을 활용한 프로모션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이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이 때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대한축구협회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스포츠인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하며 스포츠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