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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과점 종이봉투 무상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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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6.04.09 13:44:06

제과점업 소상공인 현장애로 청취 간담회
중기부, 종이봉투 무상제공에 대해 관계부처 확인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중동 전쟁으로 비닐봉지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제과점에서 종이봉투 무상 제공이 허용된다.

최지웅 대한제과협회 사무총장, 최종인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장, 우원석 대한제과협회 회장,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박동석 대한제과협회 수석부회장, 이강희 대한제과협회 남부지회장, 이왕재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9일 서울 영등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중동 전쟁 관련 소상공인 현장애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중기부)
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과점업을 대표하는 대한제과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과점업의 종이봉투 무상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한제과협회에서는 최근 중동 전쟁을 고려할 때 비닐봉투를 대체해 종이봉투를 무상제공하고 싶으나 관련 규정상 금지되어 있어 이를 한시적으로 완화해달라는 건의를 했다. 중기부는 관계부처 확인을 거쳐 제과점업의 경우 종이봉투는 무상제공 금지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중기부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확인한 추가적인 경영애로 또한 신속하게 검토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업종별 협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기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온라인), 지부(오프라인)를 통해 중동 전쟁 확산으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관련 내용을 신고할 수 있는 “소상공인 애로 신고 센터”를 운영 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권 제2차관은 “제과점업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종별 협·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심도 깊게 청취하고, 관련 지원방안 및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경안에 포함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중동 전쟁 확산으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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